KB증권은 20일 에이치엘사이언스(48,800 +3.06%)에 대해 올 하반기에도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올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39.8% 증가한 375억원의 매출과 151.2% 늘어난 7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이다.

임상국 연구원은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의 매출 급증, 장 건강 제품 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 건기식 등 신제품 판매가 실적호조의 배경"이라며 "새싹보리는 매출은 1분기 73억원에서 2분기 171억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빅히트 제품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갱년기 제품 빨강석류에 이어 새싹보리 건기식이 확고한 시장 지위 구축과 함께 성장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며 "연골 및 관절건강 식품 '우슬 시크릿'이 하반기 본격 매출을 통해 성장에 가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 2분기 연속 최대 실적…하반기도 기대-KB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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