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600원(5.66%) 오른 10만4500원에 마감했다. 미국이 휴대폰 등 일부 중국산 수입품의 추가 관세 부과를 연기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중국에서 아이폰을 생산하는 애플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LG이노텍은 애플에 아이폰용 부품을 공급한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3500원(8.11%) 오른 18만원에 마감했다. 3분기부터 실적 개선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분석에 매수세가 몰렸다. NH투자증권은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의 매출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해외 면세점 입점도 예정돼 있는 등 모멘텀이 풍부한 점을 고려하면 지금 주가 수준은 바닥에 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