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전환사채 납입기일을 6개월 이상 변경한 에스제이케이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8일 예고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9월 3일이며 에스제이케이는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로 7.5점의 벌점을 받았다.

1년간 누계 벌점이 15점 이상이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