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70원(10.93%)오른 8830원에 마감했다.트심사 및 허가기간 단축을 골자로 한 첨단재생의료 및 바이오의약품에 관한 법률(첨단바이오법)의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다. 첨단바이오법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1200원(9.41%) 상승했다. 새 복강경 수술기구 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요 제품이 감염 방지를 위한 일회용 의료기기인 만큼 복강경 수술 횟수만큼 꾸준히 수요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