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1200원(9.41%) 상승했다.
새 복강경 수술기구 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요 제품이 감염 방지를 위한 일회용 의료기기인 만큼 복강경 수술 횟수만큼 꾸준히 수요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10일 코스닥시장에서 1405원(29.80%) 오른 6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레드’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사자’ 수요가 몰렸다. 에오스 레드는 세계 6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에오스(EOS)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