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5,380 -0.19%)은 12일 엔씨소프트(493,000 -1.40%)에 대해 "하반기 '리니지2 M'을 포함한 신작 2종이 출시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6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 4025억원, 영업이익 118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 상승이 전망된다"며 "리니지는 1분기 리마스터 론칭을 앞두고 아이템 프로모션을 축소하면서 매출이 대폭 감소했지만 트래픽 지표가 2배 이상 급증하면서 매출이 크게 개선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프로야구 개막에 따른 야구단 매출 상승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 S(한국 또는 해외 특정지역 검토 중), 리니지2
M(한국) 등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성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 S는 10월 초중순, 리니지2 M은 12월 초중순 한국에 론칭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 개 신작 중 흥행 기대수준은 블레이드앤소울 S는 낮지만, 리니지2 M은 높다. 리니지2 M의 론칭이 12월 정도로 예상되는 만큼 모멘텀이 일어나는 데는 시차가 있지만 올 하반기 강력한 신작 모멘텀이 일어날 것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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