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12,500 +1.21%)은 10일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이녹스첨단소재(49,000 +1.66%)는 주력제품인 중소형 OLED 및 반도체 공정소재에서 일본 업체와 경쟁하고 있다. 소재 국산화 수혜와 높은 실적 가시성이 매력적"이라며 목표주가 '7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는 첨단소재의 국산화 노력에 대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고, 하반기 부문별 고른 성장세로 실적 가시성이 높다"며 "하반기 주목해야 할 중소형 IT부품업체"라고 평가했다.

더욱이 부가가치 및 기술장벽이 높은 중소형 OLED 공정소재의 경우 일본업체들의 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은 만큼 향후 소재 국산화 노력에 따른 점유율이 확대가 기대되는 상태다.

이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04억원, 98억원이 전망된다. 2분기 스마트폰 비수기로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476억원이 예상된다. 하반기 북미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와 국내 고객사의 대규모 증설에 힘입어 OLED 소재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