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자동으로 통이 회전하여 음식을 따로 뒤집을 필요 없는 획기적인 통회전 적외선 조리기가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세젤예에서 미옥(박정수)이 통이 돌아가는 적외선 조리기로 먹음직스러운 제육볶음을 완성해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고기를 따로 뒤집지 않고 원통이 자동으로 회전하며 고기가 구워지는 독특한 조리리구의 모습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있었다. 바로 제육볶음을 편리하고 맛있게 구운 자이글 롤링쿡스다.

‘뚜껑 달린 자이글’ 롤링쿡스는 2019년형 자이글 신제품으로 연기가 거의 없고 기름이 튀지 않는 장점이 있다. 기존 자이글의 강점인 적외선 빛으로 음식 속까지 깊숙히 잘 익히고, 통이 동서남북 자동으로 회전되어 뒤집지 않고도 구이볶음을 골고루 빠르게 익힌다. 또한 한번 더 기울기를 좌우로 조절해 눌러 붙거나 태우지 않고 음식 내부까지 고르게 조리할 수 있다.

기존의 에어프라이어가 조리시간이 길고 안쪽에 있는 음식까지 고르게 익히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면, 자이글 롤링쿡스에서는 이를 보완해 좌우 통회전 기능 방식과 최고 온도 240도로 더 맛있고 속 안 재료까지 골고루 빠르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부, 외부 2중 뚜껑 설계와 안전 핸들 손잡이, 넉넉한 용량 사이즈로 보온에 강하고 안전성도 뛰어나다.

가정에서 손쉽게 버튼 한번만으로 스테이크, 삼겹살, 갈비, 치킨, 닭갈비, 파스타, 고등어구이, 제과제빵, 냉동간식 등 200여종의 요리를 완성시킬 수 있어 주부들과 자취생들에게 편리함과 더불어 요리에 대한 흥미까지 가져다 준다.

자이글(234920) 관계자는 “자이글 롤링쿡스는 다른 제품과는 차별화 되는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데다 블랙앤화이트로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미세먼지나 황사가 많은 날 집안에서 깔끔한 조리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며 “시청률 30%를 넘는 인기 주말드라마에 등장하면서 소비자의 관심과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말드라마 ‘세젤예’ 22일 방송분에서 출연자가 자이글 롤링쿡스를 사용해서 요리를 하고 있다.[자료=자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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