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 의혹 /사진=한경DB

비아이 마약 의혹 /사진=한경DB

YG엔터테인먼트가 전일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 마약 의혹에 급락한 주가를 소폭 되돌리고 있다.

13일 9시 3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YG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1.25%(400원) 오른 3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전일 대비 2.35%(750원) 떨어진 3만1200원에 장을 개시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12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2016년 4월 마약류 위반 피의자 A씨와 나눈 마약 관련 카카오톡 대화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비아이는 '그건 얼마나 구하느냐' '너는 구하는 딜러(파약 판매자)가 있느냐' '엘(LSD)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 등의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마초 흡연 사실을 스스로 밝히고 LSD 대리 구매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비아이는 팀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YG는 곧바로 공식보도자료를 내고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05%(1350원) 하락한 3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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