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5G 관련주들이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폭이 크다는 우려가 적지 않지만 최소 8월까지는 초강세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며 "길게는 2021년까지 5G 순환매가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네트워크 장비업체 수가 확산 조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 통신 3사 5G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이동전화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 상승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아직은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는 초기 국면이라 5G 관련주에 대한 적극 매수 전략을 지속할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그가 추천한 최선호종목과 관심종목은 케이엠더블유(40,050 +0.13%) 다산네트웍스(11,300 +4.15%) 쏠리드(6,320 -2.17%) RFHIC(27,500 -2.14%) SK텔레콤(259,000 -0.19%) KT(28,250 +0.36%) LG유플러스(14,700 +0.68%) 등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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