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13,300 -1.48%)가 5G 관련 상승 동력이 부각되면서 급등 중이다.

10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삼지전자는 전날보다 2300원(18.4%) 상승한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지전자는 LG유플러스의 주요 협력사로 5G광중계기와 관련해 지난달 192억원 규모의 납품 계약을 LG유플러스와 체결했다.

이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5G 투자가 활성화된다면 광중계기와 관련해 삼지전자의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에너지솔루션부문은 작년부터 삼성 SDI에 이차전지 화성장치 납품을 개시하면서 각종 비용이 발생, 적자를 기록했다"면서도 "하지만 올해의 경우 해당 비용이 줄어 적자폭이 감소, 내년부터 매출 상승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지전자는 통신장비, 태양광발전 시공이나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공급 등 에너지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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