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tock] 골프존

입력2019.06.09 17:13 수정2019.06.10 02:31 지면A23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 1만1400원(19.28%) 올랐다. 지난 7일 종가는 7만500원이다.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직장인의 여가 활동이 늘어나면서 스크린골프 가맹사업이 수혜주로 떠올랐다. 골프존 가맹점은 지난달 1000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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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tock] 고려시멘트

7일 코스닥시장에서 525원(17.89%) 오른 3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외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는 데 따른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고려시멘트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쓰이는 생석회의 주재료인 석회석 광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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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한복판에 'K스크린 볼링장' 진출한다"

일반적인 볼링장 규격 60피트(18.28m)에 한참 못 미치는 거리. 볼링핀 대신 디지털 볼링핀이 ‘우당탕’ 소리를 내며 쓰러지지만 실제 볼링 못지않은 쾌감이 느껴진다. 볼링핀은 물론 볼링공, 레인 패턴까지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뉴딘스퀘어의 볼링 콘텐츠 ‘팝볼링’ 얘기다.뉴딘스퀘어는 6일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카지노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올 하반기 내 도쿄 핵심 상권인 우에노 지역을 시작으로 이케부쿠로, 가마타, 시부야, 롯폰기 등 총 5개 지역에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딘스퀘어 관계자는 “투자자 측에서 팝볼링 콘텐츠를 접하고 먼저 투자 제안을 했다”며 “확정된 곳만 5곳이고 추가 투자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천정부지로 오른 땅값 때문에 볼링장은 엄두도 못 내던 일본에서 ‘러브콜’이 밀려들고 있다.팝볼링은 매장을 맥주와 스낵,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꾸며 20·30세대 젊은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게임 방식도 게임 요소를 부각한 ‘팝모드’ 등 초보와 숙련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이 관심을 얻고 있다. 2개 레인을 따로 쓸 수 있는 ‘프라이빗 룸’도 인기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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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tock]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지난 5일 코스닥시장에서 90원(7.11%) 오른 1355원에 마감했다. 자회사 비헤이브글로벌이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광고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매수세가 몰렸다. 틱톡은 15초짜리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앱으로 전 세계 월 이용자 수가 약 5억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