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전트(1,465 +0.34%)가 지오인터내셔널 인수 소식에 상승 중이다.

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에너전트는 전날보다 20원(1.2%) 상승한 1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너전트는 지오인터내셔널의 지분 100%(12만2000주)을 149억원에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지오인터내셔널은 상업적 건축과 인테리어의 총 집합체로 불리는 호텔 인테리어 전문 기업이다. 그랜드하얏트호텔 조선호텔 인터컨티넨털호텔 등을 수주하며 호텔에 특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또 지오인터내셔널은 중국 2개 대도시에 스포테인먼트 설계를 제공했다. 국내와 해외에서 스포테인먼트 수주 경험을 갖춘 업체가 적어 지오인터내셔널에 대한 관심이 크다.

박군희 에너전트 대표는 "앞으로 지오인터내셔널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접목시킨 스포테인먼트 분야에서 활약할 계획"이라며 '스포테인먼트 시설의 설계부터 시공 노하우까지 갖춘 지오인터내셔널의 경험이 풍부한 만큼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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