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Q 실적UP 두산밥캣 5% 신규 매수. 왜?

[한경탐사봇]  NH투자증권이 두산밥캣(241560)의 주식을 신규 매수했다.

[사진=전자공시스템]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NH투자증권은 두산밥캣의 주식 5.02%를 신규 매수했다. NH투자증권이 최근 한 달(2019.4.30~2019.5.30)동안 두산밥캣과 퓨쳐켐(220100) 2개 종목의 지분을 변동을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건설기계 생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두산밥캣, 1Q 실적 호조에도 주가는 지지부진

두산밥캣은 유럽 및 아시아 건설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1분기 북미 주택경기의 턴어라운드 시작으로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1분기 실적 호조에도 그룹사 이슈 등으로 인해 주가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그러나 그룹사 리스크는 그룹사 자산 매입으로 일단락됐다. 이 때문에 NH투자증권이 두산밥캣을 신규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두산밥캣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두산밥캣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624억원, 1133억원, 685억원으로 전년비 22.07%, 20.15%, 9.95% 증가했다.

두산밥캣의 1분기 호실적의 원인은 북미지역 딜러들의 재고축적에 따른 매출확대, 판매단가 인상효과 반영과 함께 유럽지역의 수익성 회복 때문이다. 환율상승을 반영한 원화기준 실적은 전년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 20% 증가했다.

두산밥캣의 제품 ‘스키드-스티어 로더(Skid Steer Loaders)’. [사진=두산밥캣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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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