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30일 1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시장이 파멥신(23,250 -2.72%)을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진홍국 연구원은 "이번 자금조달로 이중항체 등 후속 물질의 개발이 본격화되고 타니비루맵의 적응증이 확대될 것"이라며 "또 호주에서 진행 중인 키트루다와의 병용임상 지역을 미국과 유럽으로 확대하고, 적응증도 교모세포종과 삼중음성유방암에서 선양낭포암 등으로 늘려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오는 8월 머크의 물질시험 결과 발표는 파멥신에 있어 강력한 주가 상승동력(모멘텀)이 될 것으로 봤다.

진 연구원은 "머크는 이중항체 등을 포함한 후보물질 3개를 파멥신으로부터 전달받아 오는 8월까지 상품성을 시험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면 파멥신은 이들 후보물질과 더 많은 적응증으로 키트루다와 병용임상을 진행하게 된다"고 했다.
"파멥신, 1000억원 조달로 기업가치 도약할 것"-한국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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