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독일 물류회사 슈넬레케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해외 물류업체와의 파트너십, 합작, 투자 등 글로벌 사업 확장 측면에서 다양한 기회를 검토했으나 대내외 환경변화로 인해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27일 답변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