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7,190 -1.64%)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10시54분 현재 컴퍼니케이는 시초가 대비 2450원(29.88%) 오른 1만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4500원)보다 82.22% 높은 8200원으로 결정됐다.

2006년 설립된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벤처캐피탈(VC)로 초기 및 스타트업 중심의 투자와 기업 성장단계별 투자를 운용하고 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와 바이오·의료, ICT 제조 등 3가지 분야 기업에 90% 이상 집중 투자했다.

컴퍼니케이의 결성펀드는 총 18개, 투자 기업 포트폴리오는 122개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기준 청산펀드수익률(IRR)은 17.1%로 업계 평균(10.3%)을 웃돌았으며, 누적 운용자산(AUM) 규모는 430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수익은 148억61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6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1억5600만원으로 80.88% 늘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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