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45,500 -0.44%)가 미국의 화웨이 거래제한 조치에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600원(1.43%) 오른 4만2600원을 기록 중이다.

미국은 지난 16일 국익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외국산 통신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화웨이와 68개 계열사가 기업 명단에 포함됐다. 관련 조치로 구글은 화웨이와의 거래 중단을 발표했다. 인텔 퀄컴 브로드컴 자일링스 등도 화웨이로의 부품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화웨이의 급부상으로 타격을 입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점유율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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