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사지원서 접수마감은 6월 6일 자정까지다. 키움증권 채용 홈페이지 또는 채용사이트 사람인에서 지원 가능하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경영 일반, 리테일, 리스크 관리 등이며 부문을 통합해 지원 받는다. 지원자 중 서류전형, 1,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수료한 후 2019년 하반기 부서에 배치된다.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함께 경력사원 채용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법무, 리스크관리, 증권업무 일반, 경영지원 및 자기자본투자(PI), 투자은행(IB), 신탁, 기관영업(홀세일), 리서치 등이다.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경력직 지원자들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채용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Q&A를 이용하면 된다.

오성욱 키움증권 인사팀장은 "회사의 성장을 바탕으로 2019년에 처음으로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키움증권과 함께 성장하길 원하는 열정 넘치는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