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간 무역전쟁 영향으로 지난주부터 큰 폭으로 하락했던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21,000선을 바닥으로 널뛰기 장세를 펼치고 있다.

닛케이225는 17일 전날 종가보다 187.11포인트(0.89%) 오른 21,250.09로 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 지수는 '10일 연휴'가 끝나고 개장한 지난 7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반등과 반락을 거쳐 이날 다시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로써 닛케이225는 '10일 연휴'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4월 26일(22,258.73)과 비교해 978.64포인트(4.40%) 하락했다.

도쿄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이날 전날 종가 대비 16.70포인트(1.09%) 오른 1,554.25로 주간 거래가 끝났다.

한편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엔화 환율은 17일 오후 3시 4분 현재 109.63~109.64엔을 기록해 여전히 엔화강세 기준인 110엔대를 밑돌았다.
널뛰기 日증시, 다시 반등…닛케이지수 0.8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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