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사진=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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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멤버의 숙소에 불을 지른 혐의로 남성이 체포됐다.

16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쯤 아이돌 그룹 멤버 B 씨를 포함한 2명과 말다툼을 벌이다 이들과 함께 거주했던 서울시 강남구 한 빌라에 불을 질렀다.

A 씨는 방화 후 스스로 진화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장 씨에 대해 방화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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