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인방, 2030년까지 40조원 투자소식에 '상승'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3인방이 강세다. 오는 2030년까지 40조원을 투자 계획을 밝혔다.

16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000원(1.28%) 상승한 1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같은 시간 900원(1.31%0 상승한 6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제약도 0.37% 상승 중이다.

서정진 회장은 이날 오전 인천시장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30년까지 셀트리온그룹의 성장 로드맵을 담은 중장기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비전 2030의 핵심은 인천 송도에서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25조원, 충북 오창에서 케미컬의약품 사업에 5조원, U-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에 10조원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그룹은 국내 바이오·제약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의 헬스케어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조만간 셀트리온 그룹의 '비전 2030' 협업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사업 초기부터 셀트리온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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