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두 번 올빼미 공시…기업명단 공개하겠다"
거래소 관계자는 “1년에 두 번 혹은 2년에 세 번 이상, 3일 이상 연휴 전날이나 폐장일에 악재성 공시를 낸 기업은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명단 공개 대상 기업이 소명을 원할 때는 증빙자료 등을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 3일 장 종료 후 공시 건수는 유가증권시장 7건, 코스닥시장 38건이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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