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154,500 -2.22%)이 상승세다.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허가승인을 권고받았기 때문이다.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거래일보다 7500원(3.74%) 오른 2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HMP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나보타를 미간주름 개선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 허가를 권고했다. CHMP는 의약품의 허가 여부에 대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에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다. EC는 권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올 3분기에 최종 판매허가를 받아 연말이나 내년 초 유럽에서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보툴리눔톡신 제제를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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