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2019년도 1분기 실적을 26일 공시했다.

삼성카드는 1분기 매출액 8810억원, 영업이익 146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203억원을 기록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