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의 화학주 가운데 지난해 영업이익률 증가율 1위는 백광산업(2,505 -0.40%)(001340)으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백광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6.26%로 전년비 147.87% 포인트 증가했다. 이어 KCI(10,600 +5.47%)(036670)(8.14%), 롯데정밀화학(46,600 +1.08%)(004000)(5.78%), 티케이케미칼(3,020 -3.51%)(104480)(5.58%), 동남합성(24,200 -0.82%)(023450)(5.08%) 등의 순이었다.
화학 관련주의 영업이익률 상위 20선

화학 관련주의 영업이익률 상위 20선

백광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률 증가율은 최근 5년 사이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16.26%로 2017년 6.56% 보다 무려 10%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백광산업 연간 영업이익률 (%)

백광산업 연간 영업이익률 (%)

백광산업, 지난해 실적 큰 폭 성장

백광산업은 지난해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755억원, 285억원, 234억원으로 전년비 21.03%, 200%, 244.12% 증가했다.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45억원, 53억원, 47억원으로 전년비 28.24%, 103.85%, 123.81% 증가했다.
백광산업 최근 실적

백광산업 최근 실적

백광산업의 지난해 실적 상승의 원인은 내수 가성소다 및 염산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국제 가성소다 가격은 급등했다. 그러나 내수 가격이 후행하면서 가격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2017년 하반기 유니드(46,650 +0.32%) 인천공장 폐쇄 및 이전에 따른 염산생산량 축소로 인해 염산가격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본업의 호조와 골프연습장 및 아이스링크 등 기타사업부의 매출도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제니스스포츠클럽

제니스스포츠클럽

백광산업의 제니스스포츠클럽.  [사진=백광산업 홈페이지]

백광산업은 올해 가성소다 내수 가격 하락 및 수요 둔화가 예상되지만, 염산 가격 강세 및 수급 타이트 지속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의료용 가스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백광산업은 전해조 설비를 통해 가성소다, 염산, 액체염소 등의 무기화학제품과 솔비톨을 제조를 영위하고 있다.
백광산업 최근 1년 주가 추이

백광산업 최근 1년 주가 추이

백광산업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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