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050원(18.22%) 상승한 3만9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이 회사가 주력으로 펼치는 포장재 사업의 성장성이 높다는 평가에 매수세가 몰렸다. 성장 한계에 도달한 참치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그룹이 새 성장동력으로 밀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코스닥시장에서 2700원(12.86%) 오른 2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화장품주들이 중국 경기부양책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함께 상승세를 탔다. 클리오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전년 동기보다 3배 이상 많은 2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