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쿠쿠홈시스(39,600 +3.26%)에 대해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기술적 차별화로 경쟁우위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연평균 24%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쿠쿠홈시스의 경우 단기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와 중장기 동남아시아 고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해 4분기 대용량 공기청정기 출시 이후 매분기 공기청정기 매출이 2~3배 증가하고 있다. 1분기 품목 다변화와 2분기 정수기 신제품 출시로 계정 수 증가는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중장기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인도 등에서의 의미있는 성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쿠쿠홀딩스(111,000 -3.06%) 역시 국내 전기레인지와 해외 멀티쿠커에 향후 성장전략을 집중하면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양 연구원은 "쿠쿠홀딩스는 매출의 90가는 전기밥솥이며 국내는 전기레인지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며 "전기밥솥은 연평균 4~5%, 전기레인지는 연평균 30%대 성장하고 있으며 전기레인지의 올해 10%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 온라인 판매 확대, 미국 아마존·프리미엄 백화점 입점, 베트남 진출 등 성장 전략이 강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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