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유가증권 상장사 웰바이오텍(2,255 +0.22%)(010600)이 글로벌 2차전지 배터리 전문제조기업 K2에너지솔루션스(K2 Energy Solutions, Inc., 이하 K2에너지) 지분을 상반기 내에 추가로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하고 2차전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웰바이오텍의 미국 현지 특수목적법인(SPC) 웰바이오텍 뉴에너지펀드 유한회사(Wellbiotec NEW ENERGY FUND, LCC)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K2에너지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하는 2차전지 배터리 전문기업으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제조 관련 미국 및 글로벌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K2에너지가 생산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 등 다른 리튬이온전지 배터리와 비교시 발열성과 가연성이 현저히 낮고 폭발을 일으키지 않아 안전성이 강점이다.

K2에너지는 미국 해군과 해병대에 군사용 2차전지 배터리를 공급하는 방산기업으로 원활한 경영권 확보를 위해 웰바이오텍은 미국 현지에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을 통해 지분을 취득한 바 있다.

웰바이오텍은 K2에너지와 협업을 통해 K2에너지 중국 생산기지인 쑤저우 배터리셀 제조공장에서 2차전지 배터리를 생산해 올해 상반기에는 중국 전기차 제조기업에 제품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HIS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2020년에는 182억4000만달러(한화 2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신에너지차 의무판매(NEV Credit)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고 2025년까지 신차 판매의 20%를 전기차로 의무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워 전기차용 2차전지 배터리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정부가 각종 세제혜택과 수입관세 인하를 통해 2차전지 제조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어 웰바이오텍 2차전지 사업도 정책적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세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는 “2차전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K2에너지와 산동레이버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올해 2차전지 사업에서 가시적인 실적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2차전지 사업을 회사의 미래먹거리 사업으로 만들 수 있도록 회사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웰바이오텍 CI

웰바이오텍 CI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