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상재 KBS아트비전 대표와 이상훈 더블유에프엠 대표

왼쪽부터 박상재 KBS아트비전 대표와 이상훈 더블유에프엠 대표

더블유에프엠(1,175 0.00%)은 교육사업부가 교육 콘텐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KBS아트비전과 교육프로그램 제작 등에 관한 공동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혀다.

임성균 교육사업부 이사는 "이번 협약은 KBS아트비전이 올해 역점을 두고 있는 어린이 교육콘텐츠 제작을 위한 것"이라며 "MOU를 통해 더블유에프엠은 KBS아트비전의 제작력을 활용한 고품질의 유아교육 영상 콘텐츠를 확보하고 관련된 사업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TV방송 콘텐츠 제작 전문회사인 KBS아트비전은 한국방송공사(KBS)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계열사다. 더블유에프엠 교육사업부는 지난해 7월 일본 식스센츠와 체결한 콘텐츠 공급계약을 통해 이달부터 일본 모바일 교육서비스 플랫폼 랑구(Langoo)에 영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 초 일본에서 출시한 랑구는 직장인을 주요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정액제 무제한 학습 서비스란 설명이다.

더블유에프엠 교육사업부는 현재 랑구에 제공할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오는 8월부터 일본 전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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