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경영효율성 제고와 지적재산권(IP) 성과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100%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합병 계약일은 이달 10일, 합병기일은 6월 17일이다.

회사측은 "본 합병 완료시 네오위즈의 최대주주 변경은 없으며 합병법인인 네오위즈가 존속회사로 남아있게 된다"고 밝혔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