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129,100 +1.18%)는 자회사 LSKB의 대표로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개발 주역인 김성철 박사와 김하용 에이치엘비생명과학(22,200 +13.55%) 대표를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항암신약의 최종 결과를 앞두고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LSKB의 창업자이기도 한 김성철 대표이사는 성균관대에서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양바이오팜의 미국지사 부사장으로 재직하는 등 신약개발 및 인허가 전문가다. 2005년 미국에 LSKB를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리보세라닙의 개발에 집중했고, 글로벌 임상3상 시험 종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최대주주이자 기존 대표이사였던 진양곤 회장은 이사회 의장직으로 복귀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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