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로부터 항암 기술을 도입하는 바이오리더스(6,160 -4.64%)가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4분 현재 바이오리더스는 전날보다 850원(6.14%)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리더스는 전날 와이즈만연구소와 'P53' 유전자를 활용한 항암치료제에 대한 기술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P53 유전자를 활용한 기술을 이전받고 이달 내 이스라엘에 합작법인(JV)도 설립할 예정이다.

P53은 종양 억제 유전자로 손상된 세포를 죽이거나 복구하는 기능을 한다. 전체 암 발생 원인의 약 50%는 P53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해 손상된 세포가 악성 종양으로 변형되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즈만연구소는 손상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킨 P53 유전자를 재생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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