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4,270 +0.83%)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170만달러(약 19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임상용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자와 공급품목은 비공개다.

회사 관계자는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가 세계 바이오 및 제약 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함에 따라 플라스미드 DNA를 공급하는 우리의 위탁대행생산시설에 지속적으로 공급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주에도 14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이 있었다"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 VGXI는 선진국 기준에 맞는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cGMP)의 임상시험용 플라스미드 DNA를 생산하고 있다. 세계백신회의가 주최한 국제행사에서 수 차례 백신생산·/공정개발 부문에서 백신산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설명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