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3,595 0.00%)은 지난해 4분기 매출 606억4700만원, 영업이익 36억2100만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보다 47.1%, 102.7%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5억68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10일 CJ디지털뮤직과 합병했다. 합병 후 B2C 음악서비스 유료 가입자수 증가, CJ ENM 음원 유통 전담을 통한 음원 유통 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

지니뮤직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712억3300만원, 영업이익은 68억8900만원으로 각각 10.0%, 186.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9억3800만원으로 전년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박정수 지니뮤직 경영기획실장은 "당사는 합병 시너지 창출로 4분기 및 연간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주주사 KT, CJ ENM, LGU+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5G 기반 음악사업을 확대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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