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64,700 0.00%)는 지난해에 매출 640억9200만원, 영업이익 123억6700만원, 순이익 109억5300만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9.4% 131.9% 121.7% 증가한 수치다.

호실적의 주요 요인은 주력 제품인 석류농축액 관련 제품군의 지속적인 판매증가와 신제품 출시 등이란 설명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91억1300만원, 영업이익은 32억8300만원, 순이익은 30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2% 45.1% 67.3% 증가했다. 4분기 매출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낮은 이유는 사상 최대실적에 따른 특별상여금 지급 및 신상품 출시에 따른 초기 마케팅 비용 증가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석류농축액 관련 제품군의 지속적인 판매호조 및 유기농새싹보리 착즙분말 등의 매출 증대, 관절 및 연골건강 기능성 제품 'HL-JOINT 100' 등 다양한 신상품 출시, 유통망 확대 등으로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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