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진종희 3M 상무, 최봉진 디바이스이엔지 대표이사. (자료 = 디바이스이엔지)

왼쪽부터 진종희 3M 상무, 최봉진 디바이스이엔지 대표이사. (자료 = 디바이스이엔지)

코스닥 상장사 디바이스이엔지(29,000 +1.93%)가 OLED용 소재부품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정용 오염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디바이스이엔지는 31일 본사에서 한국쓰리엠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FM마스크 세정 솔루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최봉진 디바이스이엔지 대표이사는 "한국쓰리엠과 업무 협약을 통해 소재 판매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며 "기존 OLED 장비사업 부문의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OLED용 클리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장비 매출 외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쓰리엠과 제품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OLED용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재료를 기존 시중 제품 대비 오존파괴지수가 낮고, 위험물로 분류되지 않은 제품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염제어 공정 솔루션의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다양한 제품을 상업화 할 예정이다. 디바이스이엔지는 3M이 제조해 판매하는 크리닝 솔루션 제품의 유통 및 판매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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