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는 111억 3100만원 규모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에이스한솔타워 3, 4층 20개호실을 양수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자산 총액 대비 19.0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유틸렉스 관계자는 "고형암을 타겟으로 하는 임상 진행 등 신약연구개발을 위한 추가 의약품 제조시설(GMP) 구축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