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15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17,550 -0.28%))에 대해 올해 1분기까지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봐 당분간 주가 움직임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증권 작년 4분기 매출은 1137억원, 영업이익은 144억으로 추정했다. 젼년 동기 대비 각각 10.9%, 21.6% 줄 것으로 봤다.

이 증권사 유성만 연구원은 "4분기는 급여인상 소급분 반영 및 VIP 증가에 따른 콤프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부진 예상"이라며 "올해 1분기까지 프로모션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1분기 수익성은 작년 4분기 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프로모션이 작년 4분기 규모보다 작기 때문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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