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미세먼지 효과로 실적 성장세 지속"-KTB
김영준 연구원은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오염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환경 가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공기청정기와 건조기 필수 가전으로 자리하며 최근 4년간 시장 급성장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1~4월 주가의 계절적 강세와 사업부문 다각화에 따른 실적 안정성 증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2019년도 매출 3955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이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