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0일 씨젠(22,750 +1.34%)에 대해 올해는 실적과 주가가 모두 양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좋겠다"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한 29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력 제품인 올플렉스를 도입한 고객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란 판단이다. 올플렉스 도입 고객수는 2016년 229개에서 2017년 519개, 지난해 3분기까지 789개란 설명이다.

작년까지 하락했던 수익성도 회복될 것으로 봤다. 주력 제품의 판매처가 확대되고, 큰 폭의 인력 증가도 없을 것이란 추정이다.

배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4.3% 증가한 1142억원, 영업이익은 61.3% 늘어난 127억원이 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7.9%에서 2019년 11.1%로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씨젠, 4분기 매출 사상 최대 예상"-신한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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