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인천연료전지로부터 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약 1893억16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12.3%에 해당한다. 기간은 2020년 6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수주액은 지분율인 92.3%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