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는 26일 계열사 아남전자베트남유한회사가 한국수출입은행(인천지점)과 IBK기업은행 하노이지점에서 각각 차입한 45억원, 67억원 규모의 채무 금액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각각 6.4%, 9.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채무 보증기간은 각각 내년 1월 8일부터 2020년 1월 8일, 내년 1월 27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