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4258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두 척을 북미 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1년 8월15일까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