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디케이아시아와 8652억원 규모의 인천 한들구역 공동주택(BL1-1/BL2-1) 신축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아파트 2379세대를 짓는 'BL1-1' 사업이 4237억원, 2426세대 규모의 'BL2-1'은 4415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신고일로부터 37개월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