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해 4분기 증권사들의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예상에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2.14) 오른 1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 늘어난 2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