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랩스가 성형정보 애플리케이션 '바비톡'의 성장 기대로 오름세다.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케어랩스는 전날보다 550원(2.77%) 상승한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은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바비톡이 케어랩스의 외형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바비톡 매출은 올 3분기 누적 74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고 말했다. 현재 50여곳의 업체가 등록돼 있는데, 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