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500원(2.22%) 오른 11만5000원에 마감했다. 전날 오리온은 작년에 출시한 ‘꼬북칩’의 한국과 중국 판매량 합계가 1억 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조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내년에도 신제품 출시와 제품 회전율 제고로 시장 장악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4일 1만9000원(4.19%) 오른 47만2000원에 마감했다. 하나의 항체로 두 개의 질환 유발물질(항원)을 억제하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에 대한 기대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임상으로 이중항체가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