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내년 호실적 전망에 약세장에서도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3000원(0.61%) 오른 49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2분기 중으로 예상되는 리니지2M을 시작으로 블레이드&소울M, 블레이드&소울S, 블레이드&소울2, 아이온2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엔씨소프트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29.7% 늘어난 2조2400억원, 영업이익은 33.5% 증가한 842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