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24.68% 올랐다. 북한 철도 현대화를 위한 남북한 공동조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미국의 제재 예외 대상으로 인정받으면서 수혜 기대가 커졌다. 이 회사는 설계와 감리 등을 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수혜주로도 꼽힌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450원(5.40%) 오른 2만8300원에 마감했다. 구리 가격이 최근 안정세를 되찾으면서 4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1.74% 머물렀던 이 회사 영업이익률은 4분기 5.13%로 상승할 전망이다.